청대는 명리학의 「심화기」이다. 학자들의 태도가 엄정하여 이론에서 번잡한 신살을 한층 덜어내고 오행 생극제화의 논리적 추론을 중시하였다. 『적천수(滴天髓)』는 비유와 상(象)의 분석 층위를 따라 사주 전체의 구조를 살폈고, 『자평진전(子平眞詮)』은 관계 분석의 층위를 따라 격국 이론을 확장하였다. 두 책은 서로를 보완하여 「명리의 두 보물(命理雙璧)」로 불리며, 전통 명리학을 이전에 없던 이론과 실천의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서기 1644 - 1912
거짓을 걷어내고 참을 남기다

종사와 공헌
심효첨(沈孝瞻)격국 이론의 대가
대표 저작
『자평진전(子平眞詮)』
역사적 공헌
격국의 정의와 성패, 취용(取用)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였다. 조리가 분명하고 논리가 치밀하여 자평 격국법을 배우는 이의 필독 고전이다.
임철초(任鐵樵)『적천수』의 집대성자
대표 저작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역사적 공헌
건륭·가경 연간의 명리 거장이다. 『적천수』에 상세한 주해를 붙여 추상적인 구결을 실제로 쓸 수 있는 분석 방법으로 바꾸었다. 「용신(用神)」 이론을 강화하고 「유통유정(流通有情)」 개념을 제시하였으며, 오행의 생극을 위주로 하고 신살 의존을 줄일 것을 주장하였다. 그의 주석 덕분에 『적천수』는 난해한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책이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사주 명리학의 핵심 방법론으로 남아 있다.
진소암(陳素庵)이론을 간결하게 다듬은 이
대표 저작
『명리약언(命理約言)』
역사적 공헌
명리 이론을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청대의 명신 기효람(紀曉嵐)이 산정하였다. 「간명총법(看命總法)」과 「간용신법(看用神法)」을 제시하였는데 견해가 독창적이고 말이 간결하면서도 뜻이 깊다.